은주가 새 노트북사서 응용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데

마침 나한테 어도비 프로그램이 있어 만나기로 했다><

은주도 인천이라길래 부평에 있는 epic파스타집에 갔는데 진짜 맛있다!!!ㅋㅋㅋㅋ

짱맛!!

 

나중에 종강하고 나서 혜민이랑도 가서 먹었다 ㅋㅋㅋㅋ

진심 짱..!

 

 

 

 

 

'Diary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대 카페:All you need  (2) 2017.02.15
외대 맛집:39 돈가스  (0) 2017.02.15
봉은사역 연어맛집:SOVS  (0) 2017.02.15
인사동 이자카야:와  (0) 2017.02.15
외대 디저트카페:아임파이(I'm pie)  (0) 2017.02.09
by 도룡뇽:D 2016. 1. 1. 19:56

2015.10.5일이 은주 생일이지만 사정상 조금 늦은 생일파티를 했다!!

진짜 성격 캡좋고 너무 사려깊은 우리 은듀공듀♥

은주가 먹고싶어한 시카고 피자와 함께 생일축하파티를 해서 더 즐거웠다 >,<핳 생일 축하해 은주양~><

 

 

 

 

 


 


 

by 도룡뇽:D 2016. 1. 1. 19:36

한국문학번역원 전문도서관에서 일하면서 선생님께서 이 도서전 준비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게 너무 보였다.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준비하시기도 하고 가면 새로 나온 도서나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책들을 볼 수 있는 건가 싶어서 호기심에 가고 싶었다. 혼자 갈까 하다가 우리 짜라짠짜에게 기대 안하고 물어봤지만! 우리 이쁘니들><>< 나랑 같이 가주겠다고 ㅋㅋㅋㅋㅋㅋ핳..진심 love♥

 

귀한 주말도 내주고 진짜 짱짱걸들><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코엑스는 정말 크고 넓다는 걸 깨달았다.ㅋㅋㅋㅋㅋ 하긴 여기서 공연도 열리니까..ㅎㅎ 여기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준비했을 선생님들 생각하니 마음 한켠으로 감사하면서도 출판분야가 앞으로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작년보다 규모가 작아졌다고는 하지만 국제도서전답게 규모가 정말 컸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주체한 거라 그런지 이탈리아 서적도 꽤 많고 특히 디자인서적같은 경우 특이한 서적이 많은지 은주가 매우 좋아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출판사별로 경향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시간이 좀 더 많으면 책을 살펴볼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사람이 많아 가능한지는 모르겠다.ㅋㅋㅋ 내가 생각했던 도서전의 모습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이었던 게 이제 정말로 '도서'라고 하면 종이로 된 도서와 함께 전자책을 생각해야겠다는 것이다. 전자책관련 서비스가 소개가 많이 되어있어서 놀랐다 ㅋㅋㅋㅋ 여러모로 재밌었다. 마지막에 경희쌤 보고 인사드렸지만 좀 더 많은 시간 있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아! 출판사별로 부스를 들르면 행사활동이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열쇠고리 이벤트였다.ㅋㅋㅋㅋㅋ 종이에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가져가면 오븐에다 종이를 굽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딱딱하게 굳으면서 두꺼워지고 코팅한거처럼 이쁘게 변한다.ㅋㅋㅋㅋㅋㅋ진짜 신기방기 ㅋㅋㅋㅋㅋ 암튼 재밌었다.ㅋㅋㅋ

 

 

 

 

by 도룡뇽:D 2016. 1. 1. 19:31

평소와 달리 정말 고..급진 ㅋㅋㅋ식사를 ㅋㅋㅋ했으니 일기를 쓴닼ㅋㅋㅋ

은지언니는 같이 식사하지 못해서 무지 아쉬웠다 헝..

삼청동 플로라는 식용꽃잎을 이용한 파스타집이다.

제일 유명한 꽃피자와 우리들의 사진♥

 

 

 

 

 

by 도룡뇽:D 2016. 1. 1. 19:23

항상 수상레져 하고 싶어서 예약 다하면 비가 와서 못갔었는데

왠열~ㅋㅋㅋㅋ이번엔 진짜 비 하.나.도. 안왔다.ㅋㅋㅋㅋㅋ짱짱열

ㅋㅋㅋㅋ사람이 좀 많긴 했지만 보너스로 요트도 타고~ㅋㅋㅋㅋㅋ(요트 태워주신 보트 운전해주시는 분 감사하므니다) 언니들이랑 떡볶이도 만들어 먹고!! 진짜 너무 재밌었다.ㅋㅋㅋ

우리의 매운 떡볶이는 수정언니가 고추장을 안가져오는 바람에 궁중떡볶이가 됐지만 ㅋㅋㅋㅋㅋ맛이뜸!!! ㅋㅋㅋㅋㅋ남자친구로 맺어진 인연이지만 이제는 우리끼리 더 친한듯 ㅋㅋㅋㅋㅋ

항상 사진 이뿌게 찍어주는 수정언니 덕분에 사진들이 많이 남았다.><씐나~~

바쁜 일상 속에 이렇게 같이 여행갈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

 

 

 

 

 

 

 

 

 

by 도룡뇽:D 2016. 1. 1. 18:49

처음에 이렇게 친해질 줄 몰랐는데 정말 많이 친해진 우리.

마시면 자연스레 술을 마시지만 오늘을 왠지 칵테일이 땡겨서 칵데일바에 오픈시간부터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 넷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얘기를 두런두런 하다보니 벌써 날이 어둑어둑해지고ㅋㅋㅋㅋ

역시 짜라짠짜 쨔세!

 

 

 

by 도룡뇽:D 2016. 1. 1. 18:40

겨울! 하면 유자죠 ㅎㅎ

예전에 이맘때쯤 파리바게트에서 일하면서 크리스마스 케잌 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그때 파리바게뜨가 '유자'를 주제로 해서 여러가지 빵을 많이 만들었었는데 ㅋㅋㅋ 유자하니까 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시중에서 파는 유자도 좋지만 사실 방부제도 많이 들어가고 많이 달고 그래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잼이나 청은 집에서 담가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드는 건 정말 간단해요!ㅎㅎ

 

<유자청 만드는 법>

 

1. 일단! 시장가서 유자를 많이 사옵니다.

2. 베이킹소다로 유자 껍질을 깨끗이 씻고 껍질을 벗긴다음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놓아요. 그 동안 유자즙을 짭니다. (방법은 다양해요..저는..손으로 짲는데,,즙착기가 있으신 분들은 그거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눙물..)

3. 즙 짠 거 보면 씨앗이 섞여 있을 수도 있는데 씨앗을 따로 빼주고요,

4. 찬물에 담가놓은 유자껍질을 잘게 잘라줍니다!

(저는 유자껍질도 통으로 씹어먹는 걸 좋아해서 반원 모양으로 썰었는데 저희 가족들이 싫다고 해서 잘게 썰었어요...;;ㅋㅋㅋㅋ 나중에 드실분 생각하면서 껍질 썰면 될 것 같아요! ㅋㅋ)

5. (유자껍질을 대야에 한 층 깔고 설탕을 깔고)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6. 유자즙 짠거를 부어넣고 잠시 재운 다음 섞습니다.

7. 통에 담아놓으면 끝!

 

선물용도 좋고 무엇보다도 건강하니까!

아!그리고 저는 흑설탕이 좀 당도가 낮다고 해서..;;ㅋㅋㅋ흑설탕을 사용하긴 했는데 백설탕으로 하면 색이 더 이쁘게 나올 것 같기는 해요!ㅋㅋㅋ

 

▲유자껍질 썰고 나서

 

▲완성

 

 

by 도룡뇽:D 2016. 1. 1. 17:29

2학기가 이제 서서히 끝나간다 ㅎㅎ 이제 학교도 마지막 학기이다..하앙.

이번 학기 참..많이 바빴다 ㅎㅎ 아마 이번엔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일하면서 학교에 다녀서 그런것 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전문도서관에서 일하면서 많은 걸 배우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따뜻하게 잘 맞아주시던 선생님들 덕분에 즐겁게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했다. 일을 마치면서 선물을 드리고 싶고 이번 기회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선물할 사과잼을 만들어 볼까해서 사과잼을 만들어봤다.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일은 제철에 먹고 제철이 지나 질릴때쯤 과일을 이용한 잼이나 청을 만들어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본다. 특히 겨울엔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니까 사서 먹는 것보다는 이렇게 시간내서 사과나 딸기같은 과일잼,유자청,자몽청,매실청 아! 특히 모과액기스는 꼭 담가 놓는 게 좋을 것 같다! (우리엄마는 항상 이렇게 해놓으시는데 저도 이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특히 모과같은 경우는 모과주를 담가도 맛있고 감기에 걸릴때 몇번 마시면 감기가 훅- 달아나요 ㅎㅎ 나름 tip임..ㅋㅋㅋ)겨울엔 목을 따뜻-하게해야 감기에 안걸리니까! ㅎㅎ

 

이번엔 선물하는거니까 특별히 잼 담을 병도 샀다 ㅋㅋㅋㅋㅋ잼은 유리병에 보관하는게 좋아요

일단, 병을 열소독해야겠죵?!>< 열소독하는 법 알려드릴께용~ㅎㅎ

 

<유리병 열소독 하는 법>

 

1. 일단 유리병 한번 물로 씻어주고, 냄비에 물을 병입구가 잠길만큼만 담아줍니다!

2. 유리병은 끓는 물에 들어가면 깨지니까 물 끓이기 전에 유리병을 엎어주세요.

(나중에 물이 끓으면 냄비바닥이랑 유리병이랑 부딪히는 소리가 꽤 커요,신경쓰이면 밑에 손수건 천같은거 깔고 하셔도 돼요 ㅎㅎㅎ)

3. 5-10분정도 끓는 물에 소독하고 꺼내서 말리면 됩니다.><

 

 ▲소독 中

▲소독 끝

 

<사과잼 만드는 법>

 

1. 사과를 씻고, 껍질을 벗깁니다~ㅎㅎ

*사과 껍질채 잼 만들고 싶으신 분은 베이킹 소다로 깨끗이 씬긴 다음 찬물에 담가두었다 만드시면 되요! ㅎㅎ저는 그냥 껍질을 벗겼어요 ㅎㅎ

2. 사과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잘게 사각썰기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잼에 과일이 같이 씹히는 걸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잼만들 때 짗이길려고 일부러 잘게 썰지 않았어요! 이건 취향대로 하셔도 되요 ㅎㅎ)

3. 큰 대야에 (사과를 한 층, 레몬을 한 번 휘릭, 설탕 듬뿍 한 바퀴) 이런식으로 반복합니다.

(이 때 레몬은 사과 갈변도 막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넣는 거니까 계속 넣을 필요는 없어요! 적당히 중간중간 한번씩 뿌려주면 되요! ㅎㅎ/설탕과 사과비율은 저같은 경우 2:3정도로 했어요..ㅋㅋㅋ 1:2는 좀 덜달고 1:1은 너무 달아서 이렇게 했는데 이것도 취향에 따라 사과의 당도에 따라 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4. 잠시 재워둡니다. 한 20분 정도?!

(이 과정은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ㅎㅎ 사과에 설탕이 잘 배기게 하는 작업인데 안하는 경우도 많아요 ㅎㅎ)

5. 냄비에 넣고 사과를 짗이기면서 졸입니다.

+계피사과잼 좋아하시는 분은 잼이 거의 다 졸여지면 계피가루 살짝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

 

▲잼 만드는 中

 

▲완성

by 도룡뇽:D 2016. 1. 1. 17:03

저번에 대량생산한 토마토소스로 엄청나게..ㅋㅋㅋㅋㅋ해먹었던 기억이..ㅋㅋㅋ

'오늘 뭐먹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성시경하고 신동엽이 먹는 걸 보고 와..먹고 싶다해서 캡쳐만 했었는데 마침 이때다!!하고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

나름 괜찮아서 이모들이 놀러왔을 때도 술안주로 계속 해드리기도 했어요 ㅋㅋㅋㅋ

따라하기도 쉽고 맛도 있으니까 멕시코 음식 고추장 치킨 퀘사디야 해먹어요~ㅎㅎㅎ

정석 레시피는 제가 링크 걸어둔 블로그에서 보시는 게 나으실거에요~ㅎㅎㅎ 레시피도 밑에 적어드릴께요><

 

http://blog.naver.com/wofldjaak/220542833148

 

고추장 치킨 케사디야

 

재료

닭가슴살/새송이 버섯/ 치즈/도르티야/토마토소스/칠리소스

선택사항:옥수수 통조림,파프리카,피망,후추, 소금, 고추장핫소스, 설탕, 카레가루,

 

 

만들기

1. 닭 가슴살은 작게 사각 썰기하여 소금,후추,맛술로 재워둔다.

(저는 그냥 냉동실에 있는 훈제 닭가슴살ㅋㅋㅋ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해동시켰어요 ㅎㅎ) 

2. 고추장,토마토소스,칠리소스,핫소스 약간과 설탕,카레가루,물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고추장이 저희집은 강해서 칠리소스랑 토마토소스만 섥었습니다. 나머진 그냥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3. 팬에 닭 가슴살을 볶다가 옥수수와 손질해 둔 재료를 넣고 더 볶는다. 반 정도 익으면 후추를 뿌리고 만들어둔 소스를 넣고 다시 한 번 볶아준다.

(저는 이미 간이 되어있고 익은 닭가슴살이라..ㅋㅋㅋ패스했어요 ㅎㅎ)

4. 팬에 토르타이를 놓고 잘게 자른 치즈를 깐 후, 볶은 속 재료를 올리고 다시 치즈를 덮어주듯 올린다.

(저는 버섯!좋아해서 새송이 버섯 얇게 썰은거 프라이팬에 살짝 구운 다음 토르티야 위에다 깔고 그 위에 재료넣고 치즈 덮었어요!!/ 치즈는 가득 담기 보다는 테두리 안쪽으로 적당히 까는 게 좋아요 ㅎㅎ 나중에 흘러내려서요!)

5. 그 위에 토르티야를 얹어 뚜껑을 덮고 10~15분 구워준다.

6.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른다.

 

 

요렇게 되요! >< ㅎㅎ

by 도룡뇽:D 2016. 1. 1. 15:32

저희집은 항상 과일이 많았던 거 같아요,생각해보면.

부모님께 정말 그 점이 감사해요. 크다보니까 과일값도 만만치 않던데 부족한 살림에 항상 과일을 챙겨주셨던 부모님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란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중에 거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건 바로 토.마.토!!랍니다 ㅋㅋㅋ

먹어도 살도 안찌고 맛있고 포만감도 커서 제철에는 항상 우물우물거리면서 먹고다녀요 ㅋㅋㅋ

그래서 아빠가 제철엔...막..ㅋㅋ아주 막 마악 막막 사놔요..ㅋㅋㅋㅋ

그 결과, 이제 철이 지날 즈음 질리기 시작했고,,토마토가 물렁물러엉..

그래서 토마토소스를 만들었었는데~꽤 괜찮은거에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 참에 다 토마토소스 만들어보자 해서 토마토소스 대.량.생.산.했습니다~ㅋㅋㅋ

 

토마토소스 만드는 거 어렵지 않아요~

아! 참고로 저는 막 정석으로 하고 그러진 않으니까...대충 하니까

제대로 만들어보려고 하시는 분은 저 따라하지 마시고 그냥 집에서 맛있게 먹고 싶은분들만

참고해주세요 ㅋㅋㅋㅋㅋ

 

<토마토소스 만드는 법>

재료:토마토/양파/마늘/햄이나 돼지고기 다진거/케챱/후추/설탕

-토마토는 적당히 큰 토마토 3~4개가 2인분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1. 끓는물 준비하세요~물은 적당히 토마토가 들어갈만큼!

2. 물이 끓는 동안 토마토 뒤집으면 밑에 밑둥있자나요, 거기를 중심으로 十로 칼집을 내주세요(그래야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져요 ㅎㅎ)

3. 햄과 양파를 잘게 사각썰기한다.

(간돼지고기로 하면 좋지만 저는 햄으로 대체했어요;;ㅋㅋ/양파는 좀 많다 싶을정도로 많이)

4. 물이 끓기 시작할 거에요,그럼 토마토를 넣으세요.

5. 잠시 다진마늘도 많이(2인분 기준이면 1큰술 정도) 준비하고

6. 토마토 건져내서 찬물에 담가요. 그리고 껍질을 벗겨요 ㅎㅎ 꼭지도 따고

7.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넣고 볶아요.

(만약에 돼지고기면 먼저 넣어서 기름을 빼야겠죠??! ㅎㅎㅎ 기름이 좀 부족하겠다싶으면 나중에 기름을 부으면 되니까 돼지고기로 하시는 분은 기름을 넣지말고 돼지고기부터 볶으세요~ㅎㅎ)

8. 적당히 볶아지면 마늘 투투투퉅하!!

9. 노릇하게 익혀지면 토마토를 넣으세요 ㅋㅋㅋ

(다른 블로그들 보면 막 갈고 다지고 넣고 하기는 하는데,,,저는 그냥 귀찮아서 후라이팬에 넣고 가위로 잘라가면서 으깼어요 ㅋㅋㅋㅋ 괜찮아요 괜찮아 ㅎㅎㅎ)

10. 어느정도 되면 후추를 뿌리고 설탕 약간 넣어요.

11. 간은 케챱으로 맞춥니다^^(ㅋㅋㅋㅋㅋ이게 하이라이트!! 케챱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니까 주의해주세용!)

 

 

토마토 으깨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자 그럼, 토마토소스는 만들었고 이제 파스타면을 삶으면 되겠네요~ㅎㅎㅎㅎㅎ핳...

 

 

<파스타면 삶는 법>

재료:파스타면/소금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요, 많다 싶을 정도로!

(이걸 '면수'라고 하는데 파스타 하시는 분들은 이 면수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더라구요. 저는 소금 많이 넣으래서 너무 많이 넣었더니 조금 짰지만;;ㅋㅋㅋㅋ적당히 조금 많이 넣으면 될거에요!)

2.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7~8분정도 삻아주시면 됩니다.

3. 이 때! 절대로 국수처럼 찬물로 헹구면 안됩니다!!!!! 그냥 꺼내서 그 위에다 토마토소스 부어서 먹어요~><

 

 

 

완성!

by 도룡뇽:D 2016. 1. 1. 15:04